지라프

“목이 긴 기린처럼 높은 곳에서 보다 멀리 바라보며,
미래지향적인 제품을 생산,

공급하는 전문 회사로 나아갈 것입니다.”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 드립니다.

A. 반갑습니다. 저는 가스기구 업체에서만 25년간 종사하고 있는 박동순 이사라고 합니다.

Q. 지라프는 회사는 어떤 회사인가요?

A. 저희 회사는 지라프산업이라는 모체가 35년 정도 됐고, 이전에는 가스 마치로 시작한 회사로 2015년도에

법인 설립을 해서 가스기구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가스렌지, 가스버너, 가스 토치, 가스 바베큐, 가스히터 등의

종류가 있고, 현재 일본, 홍콩, 대만, 브라질, 이스라엘에 수출하고 있습니다.

Q. 회사의 업무파트는 어떻게 나누어져 있나요?

A. 저희 회사는 관리부, 영업부, 개발부, 생산관리부, 자재구매부, QC부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Q. 주식회사 지라프의 비전을 말씀해주세요!

A. 가스기구를 사용하는 모든 소비자들이 인도어나 아웃도어 활동 시 최대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들을

개발해내는 것이 목표이고,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및 해외로 수출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Q. 요새 캠핑이 대세잖아요!

내년 목표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A. 우선 올해 목표했던 40억은 무난히 달성했습니다.

내년 목표는 저희가 50억에서 60억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올해 대비 약 50프로 성장이 목표입니다.

Q. 회사의 복지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해주세요.

A. 기본적인 4대 보험과 퇴직연금은 당연히 가입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직원들을 위한 출퇴근 차량 2대가 지원되고 있습니다

Q. 채용 시 신입과 경력직 중 어느 쪽을 선호하시나요?

A. 보통 저희는 신입을 많이 뽑습니다. 하지만 개발부서, 영업부 등, 특정부서에서는 경력직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Q. 면접 방식과 인재상이 궁금합니다.

A. 우선 면접은 제가 직접 맡아서 보고 있습니다.

제가 가장 중요시 생각하는 인재상의 조건은 성실성입니다. 일 자체는 못 따라와도, 성실한 사람이라면, 시간이 조금 지나고

적응하다 보면 일을 곧잘 하기 때문입니다. 일이라는 것은 직접 하면서 배울 수 있기 때문에 얼마나 진지하고 노력하는 자세로

일을 대하는지에 대한 태도를 중점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제가 면접 시 꼭 물어보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지원자의 꿈입니다. 꿈이 있는 사람은 눈빛부터 다릅니다.

Q. 신입사원을 위한 팁이 있으시다면?

A. 모든 지금 사회에 처음 나온 사람들이 똑같은 마음이겠지만 기존에 공부했던 시간이랑 사회생활은 다르거든요.

특히나 사회생활에서는 일단 내가 먼저 하겠다는 신념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야지 그 사람을 대하는 윗사람이나

선배들이 일도 맡기고 끌어주는 것이지, 그냥 그 시간에 자기 일만 하겠다는 사람들은 도태되기 쉽습니다.

눈치 보지 말고, 책임감을 가지고 일을 한다면 무슨 일이든, 어디를 가든 잘 해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출처: 경기도일자리재단 '잡아봐'